아비트럼 AMM 프로토콜 크로노(Chronos)가 공식 X를 통해 "다이슨(Dyson)이 관리하는 중앙집중식 유동성 풀이 감마 스트래티지(Gamma Strategies)의 해킹과 유사한 공격을 받았다. 사용자 자금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해당 유동성 풀 관련 컨트랙트를 취소할 것을 권장한다. 이번 공격은 중앙집중식 유동성 풀을 표적 삼았으며, 이밖의 다른 V2 유동성 풀은 안전하다"고 전했다. 이어 "보안 사고 대응을 위해 모든 관련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향후 진행사항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보안업체 서틱은 감마 스트래티지의 아비트럼 컨트랙트가 플래시론 공격에 노출돼 343만달러 규모 피해를 입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