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샘 알트먼, 오픈AI CEO 복직 안할 것"
디인포메이션이 "챗GPT 개발사 오픈AI 이사회가 해임한 샘 알트먼 전 최고경영자(CEO)는 다시 오픈AI CEO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19일(현지시간) 저녁 오픈AI 구성원 일리아 수츠케베르(Ilya Sutskever)는 임직원들에게 샘 알트먼 전 최고경영자(CEO)는 복직하지 않을 것"이라며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Twitch)의 공동 설립자 에밋 시어(Emmett Shear)가 오픈AI 임시 CEO를 맡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블룸버그는 "오픈AI의 현 임시 최고경영자(CEO) 미라 무라티(Mira Murati)가 이사회와 전 최고경영자(CEO) 샘 알트먼(Sam Altman), 그렉 브록먼(Greg Brockman) 사장의 복직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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