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 최근 "달러인덱스(DXY)가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비트코인 조정이 종료될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강세는 DXY가 100 이하로 떨어질 때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DXY는 정점을 찍고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4월부터 이어진 BTC 약세는 끝이 보이고 있다. 곧 BTC는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며, 다가오는 강세 사이클에서 신고점을 경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58% 내린 26,785.1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