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 거래 프로토콜 새들 파이낸스(Saddle Finance)가 프로토콜 운영을 중단하고 자금을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내용의 제안서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 새들 창업자 수닐 스리바차(Sunil Srivatsa)는 8일(현지시간) 프로토콜 자금을 ARB 토큰으로 청산하고, 해당 자금을 SDL 및 veSDL 토큰 보유자에게 에어드랍할 것을 제안했다. veSDL 보유자는 할당량의 4배를 받게될 예정이다. 새들의 트레저리 보유 자금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