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의 최고기술책임자(CTO) 파울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암호화폐는 USDT"라며 "6월 USDT 거래량이 148억 BRL(브라질 헤알)로 당월 브라질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의 8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해당기간 총 25.2만 건의 거래 건수가 발생했으며, 평균 거래액은 59,000 BRL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