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암호화폐 시장 보합세 지속...페이팔 호재에도 시장 반응 '싸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글로벌 결제 기업 페이팔(PayPal)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PYUSD를 출시하는 호재도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불을 붙이지 못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등 주요 암호화폐 시세는 전날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었으며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지난 5일간 BTC 가격은 29,100 달러 부근에서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BTC 가격 변동성은 사상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시장에 신규 자금이 유입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페이팔의 시장 참여를 암호화폐 시장 장기 호재로 인식하며 낙관 전망을 유지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싸늘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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