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암호화폐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깃허브에 올라온 코드를 분석한 결과, 페이팔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PYUSD에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생하면 전송 기능을 중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PYUSD 발행을 맡은 팍소스는 법 집행 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범죄자의 자산(PYUSD)을 동결하거나 압수할 수 있다. 또 자산보호역할(Asset Protection Role) 권한을 갖고 있는 주소는 PYUSD 동결부터 해제, 잔액 삭제 등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