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우지한 비트메인 공동창업자가 이끄는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비트디어(Bitdeer)가 부탄에 설립한 채굴 데이터센터 게두(Gedu)에 채굴기 23,000대를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다. 단, 아직 채굴기를 가동하지는 않았다. 비트디어는 "이번에 추가한 채굴기를 모두 가동하면 2.5EH/s의 해시레이트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