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탬프, 자금 조달 착수...유럽·아시아 사업 확장 계획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가 자금 조달에 착수한 상태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밥티스트 그라프티오(Baptiste Graftieaux) 비트스탬프 CEO는 "6월 말 펀딩을 시작했으며 갤럭시 디지털이 자문 역할을 맡았다. 조달한 자금은 내년 유럽 내 파생상품 거래 지원 및 아시아 진출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현재 회사 매각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기관 및 개인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