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렌 등 미 상원의원 3명이 백악관 및 재무부에 서한을 발송, 북한의 암호화폐를 이용한 핵 자금 조달 및 제재 회피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들은 바이든 행정부에 북한의 불법 암호화폐 사용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취하고 있는 조치 등에 대한 정보를 요구했다. 이들 상원의원은 "지난 몇년 동안 북한은 암호화폐 관련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축적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