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에 대한 뉴욕타임스(NYT)의 보도는 터무니없이 긍정적이다. SBF에 대한 동정만 있을 뿐, 그로 인해 사기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한 동정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앞서 SBF는 전 여자친구이자 FTX 관계사인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의 전 CEO 캐롤라인 엘리슨(Caroline Ellison)의 개인 일기 등을 뉴욕타임스에 제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