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가 헌법에 현금 사용 권리를 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카를 네함머 총리는 성명에서 “모든 사람은 지불에 대한 방법과 형식을 선택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오스트리아 자유당은 유럽의 디지털유로 도입 움직임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일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