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업체 카이코(Kaiko)가 코인베이스의 시장 점유율이 지난 2021년 4월 상장 당시 38%에 불과했으나 올 7월 기준 6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카이코는 “특히 올 2월에서 8월 사이에 점유율이 크게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6월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코인베이스를 제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