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NFT 유틸리티 프로토콜 카디널(Cardinal)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재정적 어려움을 이유로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카디널은 "우리는 고심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18개월 전 프로토콜을 운영한 이후 어려운 거시 환경을 견뎌내기 위해 노력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앞으로 3주 뒤 모든 입금 창구를 폐쇄할 예정이며, 이용자는 오는 8월 26일(현지시간)까지 자금을 인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