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디지털은행 레볼루트(Revolut)이 암호화폐 거래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당 조치는 일반 사용자 및 프리미엄 사용자 모두에게 적용된다. 스탠다드 및 플러스 등급 이용자의 암호화폐 거래 수수료는 기존 1.99%에서 1.49%로, 프리미럼 및 메탈 등급 이용자는 1.49%에서 0.99%로 인하된다. 레볼루트는 "고객 피드백에 따라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 가격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