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매체 JPOST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쿠드스군 및 무장세력 헤즈볼라 소유의 암호화폐를 압수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수백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압수했다. 해당 자금은 테러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었다"며 "쿠드스군 및 헤즈볼라 관련 지금까지 압수한 암호화폐 중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암호화폐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