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두나무의 블록체인 개발 자회사 람다256이 NFT 거래소 사이펄리 서비스를 6월 말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사이펄리는 지난 13일부터 신규 회원 가입을 받지 않았다. 사용자들이 구매한 NFT는 모두 지갑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사용자들에게는 곧 회원 탈퇴 신청을 안내한다는 설명이다. 람다256 측은 "대내외적인 시장 상황과 사업 방향성을 기업간거래(B2B) 중심으로 전환함에 따라 그 일환으로 사이펄리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