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 "美 민주당, 합동청문회 전 '암호화폐는 모두 증권' 메모 돌려"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트위터를 통해 "미국 하원 농업위원회-금융서비스위원회 합동 암호화폐 규제 청문회가 열리기 전 민주당 소속 의원들에게 별도의 메모가 전달됐다. 여기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암호화폐 감독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암호화폐는 모두 증권에 해당한다 ▲암호화폐의 문제는 규제 모호성이 아닌 규제 미준수라고 주장을 펼쳐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밝혔다. 또한 메모는 '공화당 의원들이 금융규제당국의 예산을 삭감하려고 하는 등 투자자 보호에 소홀하다'고 지적할 것과, '공화당 의원들이 친암호화폐 법안이 아닌 부채한도 상향 법안에 집중'하도록 압박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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