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패션모델 지젤 번천 "자산관리사 권유로 FTX 투자했었다"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유명 패션 모델 지젤 번천(Gisele Bündchen)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개인 자산관리사(financial advisers)의 권유를 받아 FTX에 투자했었다. 그는 당시 FTX 투자가 건전하고 훌륭한 기회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최고경영자(CEO)의 홍보를 믿었으며, 당시 나는 눈이 멀어있었다. FTX 붕괴와 이로 인한 피해자들을 생각해서라도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정의를 구현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젤 번천은 FTX 지분 투자로 보통주 68만 주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