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디지털 부동산 플랫폼 루프스톡(Roofstock)이 지난해 말 1차 정리해고에 이어 최근 2차 정리해고를 진행했다. 해고 규모는 직원 약 27% 수준이다. 앞서 1차 정리해고 당시에는 직원 약 20%를 해고했다. 코인니스는 지난해 3월 루프스톡이 시리즈E 투자 라운드에서 2.4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가치 19억 달러로 평가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루프스톡은 지난해 10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콜롬비아에서 17.5만 달러 상당 부동산을 NFT화 해 거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