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마샬 비어드 제미니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올해 비트코인이 신고점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이전 고점인 6.9만달러를 돌파하면 10만달러도 금방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울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기술책임자(CTO)도 비트코인은 6.9만달러를 다시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다는 데 동의했다. 이 같이 낙관하는 이유에 대해 올리버 린치 비트렉스 글로벌 CEO는 "사람들이 은행 시스템 붕괴에 대해 겁을 먹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