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텍사스주 비트코인 권리 최대 보장 법안 추진
미국 텍사스주에서 비트코인 경제의 보호와 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 중이라고 블록미디어가 비트코인 매거진을 인용해 보도했다. 공화당 소속 코디 해리스 텍사스주 하원의원은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와 공동으로 마련한 법안을 제안했다. 비트코인의 이용 및 보관과 관련한 모든 주민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고 지역의 비트코인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트코인을 소유한 개인은 “모든 불합리한 압수나 수색으로부터 그들의 개인, 집, 서류, 소유물을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한다”는 텍사스 헌법 제1조 9항에 따라 보호된다. 이 법안은 주 입법 절차에 따라 하원을 통과하면 상원의 승인을 거쳐 주지사의 서명으로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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