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 출시 반려' 관련 항소심 공판이 7일(현지시간) 진행된 가운데, 판결까지 3~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지난해 6월 자사의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 출시가 SEC에 의해 반려되자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