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고객 자금 유용 포브스 보도는 퍼드"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다시 한번 어쩔 수 없이 퍼드(FUD)에 시간을 쏟게 됐다. 포브스는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부정적인 시각을 담은 비난성 기사를 작성했다. 트론, 앰버그룹, 알라메다 리서치 등 기관 혹은 개인 사용자들의 블록체인 트랜잭션 언급은 포브스가 기본적인 거래소 운영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바이낸스 사용자들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자산을 출금할 수 있다. 관련 온체인 주소들은 당연히 투명하게 추적 가능하다. 포브스 기사는 바이낸스를 FTX와 함께 연결 지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우리는 (FTX)와는 분명히 다르다. 우리는 지난해 12월 수십억 달러 규모 출금 사태도 견뎠다. 또 우리는 준비금 증명(PoR) 검증 시스템에 영지식 검증 방법인 zk-SNARK를 도입, 안전한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을 갖췄다. 포브스는 계속해서 근거 없는 기사를 작성하며 신뢰를 잃고 있다. 깊게 실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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