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애널리스트 ZachXBT가 트위터를 통해 "북한 해커조직 라자루스 그룹(Lazarus Group)이 지난 14~15일 이틀 간 하모니(ONE) 브릿지 호라이즌 해커 월렛에서 4만1000 ETH(약 6350만 달러)를 디파이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레일건을 통해 받은 뒤, 이를 3개 거래소로 이체했다"고 밝혔다. 앞서 블록체인 분석 업체 일립틱은 1억 달러 피해를 입은 하모니 브릿지 호라이즌 공격의 배후로 라자루스 그룹을 지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