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트론의 통화 심볼로 '₮'를 사용하자는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는 단순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거래 및 문서상 사용시 쉽게 인식할 수 있다"며 "'₮'와 같은 독특한 기호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트론을 더욱 어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