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연방 검찰이 바이낸스의 자금세탁 제재 위반 혐의 조사의 일환으로 미국 헤지펀드와 바이낸스간 거래를 조사하고 있다. 미국 시애틀 워싱턴 서부 지역 검사실은 헤지펀드에 바이낸스와의 통신 기록을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바이낸스 최고전략책임자는 인터뷰에서 "매일 전 세계 규제 기관들과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미국의 조사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