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타 암호화폐 총괄 “크립토 윈터, 2025년까지 지속 예상”
전 메타 암호화폐 사업부 총괄 데이비드 마커스가 30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크립토 윈터가 2025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FTX 같은 부도덕한 플레이어는 내년에도 업계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이 시장을 침체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책임 있는 규제가 시행되고 소비자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수 년이 걸릴 것”이라며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합법적인 플레이어들에게 유리한 생태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허공에다 토큰을 찍어서 수백만 달러를 벌던 시대는 끝났다”며 “이제 실제 가치를 창출하고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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