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카이코(Kaiko)의 데이터를 인용, 브라질 법정화폐 헤알(BRL) 거래량의 50%가 스테이블코인과 관련 있었으며 5%만이 미 달러와 관련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브라질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테이블코인은 BUSD, USDT였다. 미디어는 "브라질에선 스테이블코인이 효과적인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으로 간주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22일 자이르 보우소나르 브라질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지불 수단으로 합법화하는 법안에 서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