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제네시스, 서클일드 파트너 맞지만 고객 자금에 영향 없어"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오늘 새벽 트위터를 통해 "제네시스 글로벌이 서클일드(Circle Yield)의 파트너인 것은 맞으며, 이 상품의 미결제 금액은 260만 달러 수준이며 모두 튼실한 담보 계약으로 보호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결제 대출 잔액은 초과 담보로 유지되고 있으며 서클은 잠재적 손실로부터 이를 보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크립토 마켓 애널리스트 딜런 르클레어(Dylan LeClair)가 "서클사가 알 수 없는 채무자에게 2억 4,700만 달러 상당의 익스포저를 가지고 있다"며 제네시스와의 연관성을 의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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