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루나 수수료로 '가상자산 모니터링 센터' 설립 추진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루나클래식(LUNC) 거래로부터 발생한 수수료의 일부를 활용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가상자산 모니터링 센터(가칭)'를 설립한다고 뉴스1이 단독 보도했다. 미디어는 "업비트는 최근 루나 수수료의 사용처와 방식을 정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회의를 가진 뒤 단기와 중장기 계획으로 수수료를 나누어 사용하기로 정했다. 수수료는 239.13025970 BTC 규모로 전날 오후 4시 20분 업비트 차트 기준, 약 65억원 규모다. 또 위원회는 해당 수수료 사용처의 장기적 계획으로 공정시장 모니터링 관련 기구를 설립하기로 했다. 중기적 계획으로 '피해구제 관련 기관에 일부 수수료를 기부금 명목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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