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파산법원이 챕터11 파산(자발적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채굴 인프라 솔루션 업체 컴퓨트노스(Compute North)의 운영 유지를 승인했다. 휴스턴 파산 법원은 컴퓨트노스의 기존 은행계좌 및 비즈니스 유지를 위한 3건의 신청서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컴퓨트노스의 현금관리 시스템 운영, 보험금 지불, 채권자 목록 제출 등이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