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암호화폐 디레버리징 끝난 듯.. 개미 수요 개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은 목요일 리포트에서 암호화폐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수요가 개선되고 있으며 디레버리징(부채축소) 이벤트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JP모건은 "지난 5월, 6월에 2018년 이후 가장 극단적으로 나타났던 백워데이션(현물가격이 선물가격보다 높은 현상)이 지나갔다. 9월 19일 예정된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시장이 반등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동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암호화폐 펀드나 선물 시장에서는 가격이 회복되지 않아 이번 반등은 개인투자자가 주도했음을 시사한다"며 "또한 stETH 가격 회복세는 업계 디레버리징이 끝났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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