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공직자윤리국(Office of Government Ethics, OGE)이 행정부 직원들에 NFT 보유 내역 신고 지침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미국 130개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1000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거나 판매 차익이 200 달러 이상인 NFT를 공개해야 한다. OGE는 "NFT는 유가 증권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NFT의 구매 내역과 판매 수익 등을 공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