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도 LDO 토큰, 일주일새 활성 주소 104% 증가
AMB크립토가 샌티멘트 데이터를 인용, 리도(LDO) 토큰 활성 주소 수가 일주일동안 104% 증가했으며, 일일 거래량도 227만 달러에서 1,666만 달러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샌티멘트는 "9월 19일로 예정된 이더리움의 PoS 전환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결과"라며 "이더리움 PoS 전환이 예정일에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LDO 토큰 강세도 지속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31.53%를 점유하고 있는 리도의 자체 발행 거버넌스 토큰 LDO의 가격은 일주일새 160% 급등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LDO는 현재 3.95% 내린 1.5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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