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을 통한 주식 거래 기능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주식 거래 스타트업과 인수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FTX가 최소 3개 이상 비상장 거래 스타트업과 대화를 진행했으며 이들 기업은 위불(Webull), 에이펙스 클리어링(Apex Clearing), 퍼블릭 닷컴(Public.com) 등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 FTX 창업자가 미국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지분 7.6%를 매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