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권(권도형) 테라폼랩스 CEO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떤 벤처캐피탈(VC)도 (사전에) 현금화할 수 없었다. VC와 어떤 뒷거래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우리의 카운터파티(MM 파트너)를 공개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그러려면 '기밀유지 계약'을 포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