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분석가 "테라 사태, 스테이블코인 옥석 가려줄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테라(루나, LUNA)와 UST 붕괴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의 위험성을 알리고, 상승장에 의존하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을 가려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UST 디페깅이 야기한 일련의 사태는 불행하지만, 우리는 이를 극복하기를 기대하고 희망한다. 어차피 2020년과 2021년의 거품은 걷어졌어야 한다.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도 결국 시간이 지나며 완성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
- 2022-05-20
美 CFTC, 4,4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폰지 사기 주동자 2명 기소
- 2022-05-20
아발란체 "LFG 200만 AVAX 준비금 매각 관련 계획, 공개된 내용 없다"
- 2022-05-20
비트코인재단 회장 "테스트 거치지않은 자산, 확신 가질수 없다"
- 2022-05-20
애플, AR-VR 결합 헤드셋 출시 준비 중... 빠르면 올해말 공개
- 2022-05-20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암호화폐 침체, 미국 경제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
- 2022-05-20
미 하원의원들, 제롬 파월에 CBDC 관련 구체적 조사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