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FTC, 4,4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폰지 사기 주동자 2명 기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피해자들을 속여 약 4,400만 달러 상당을 갈취한 암호화폐 폰지 사기 주동자 2명을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원고 측은 "피고들은 피해자들에게 연간 62%의 높은 투자수익률을 약속하며 자금을 모았다. 그들은 웹사이트와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광고 및 홍보를 진행했고, 신규 유치한 고객으로부터 나온 자금을 기존 고객들에게 분배하는 전형적 폰지 사기 형태를 따랐다"고 설명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