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매체 원풋볼이 3억달러 상당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기업가치는 약 10억달러로 평가됐다. 이번 라운드는 리버티 시티 벤처스가 주도했고 그 외 애니모카브랜드, 대퍼랩스 등이 참여했다. 원풋볼은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1억명 이상이며 수백여개 대회에서 무료/유료 실시간 스트리밍 경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초 애니모카브랜드, 대퍼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 Aera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