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게임·메타버스 전담 자회사 신설
머니투데이방송에 따르면 하이브가 게임사업 부문 '하이브IM'을 분사시켜 별도 자회사를 설립했다. 신설법인 대표는 넥슨에서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앤비' 개발을 주도했던 정우용 디렉터가 맡았다. 사내이사로는 정우용 전 넥슨 디렉터, 한재갑 전 네오플 디렉터, 이두일 전 네오위즈 사업팀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상원 진큐어 대표가 사외이사를 맡았다. 설립 자본금은 10억원, 발행주식 총수는 20만주(주당 5000원),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5억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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