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CEO "'이자농사 수익, '이자의 출처' 관련 설명 부족"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 FTX CEO가 블룸버그 팟캐스트를 통해 '이자 농사(Yield Farming)'에 대해 "유동성 마이닝 프로토콜은 본질적으로 ETF, ADR과 유사하며, 사용자는 자산을 컨트랙트에 예치해 토큰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왜 수익이 나는 가'에 대해서는 납득할만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토큰이 가치가 있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그는 "토큰은 가치가 없다고 보는게 맞지만, 프로토콜에 투입된 막대한 자산을 봤을 때 토큰 가치에 대한 합의가 이미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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