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시세

5일 오전 9시 1분 암호화폐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23% 상승한 14,113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64.4%를 점유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 중 이더리움(ETH)은 3.46%, 체인링크(LINK)는 0.30% 전날보다 상승했다. 반면에 리플(XRP)은 0.43%, 비트코인캐시(BCH)는 0.65% 전날보다 하락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4,059억 8,313만 달러(약 458조 1,519억원), 24시간 거래량은 1,017억 2,289만 달러(약 114조 7,535억원)를 기록했다.

미국 대선 영향으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BTC 선물 거래량이 크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당일 CME의 오버나이트 거래가 6700포지션을 기록했다. 약 3만 3500 BTC 규모다. 이는 올해 하루 평균 거래량 대비 75% 많은 규모다.

또한 선거를 앞두고는 5건 이상의 미체결약정을 보유한 기관투자자는 102명(개)으로 10월 평균 대비 20% 늘었다. 이날 BTC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14,200달러 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2.23% 상승한 14,11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3.46% 상승한 401.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0.43% 하락한 0.23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0.65% 하락한 240.68달러를 기록했다.
▲체인링크(LINK)는 전날보다 0.30% 상승한 10.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 하락한 72로 탐욕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 심리 위축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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