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가 연말까지 Sole-X 플랫폼에서 발생한 TRIX 수수료의 50%를 소각한고 발표했다. Sole-X 플랫폼 내에서 발생한 모든 거래수수료가 소각 대상으로, KLAY, ETH, USDT 결제의 경우 수수료의 50%를 TRIX 바이백 후 소각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TRIX 소각 시점은 내년 1월이며, 트라이엄프는 앞서 지난 3월 ENFTEE 출시와 함께 플랫폼 한달 수익 전액을 소각한 바 있다. 현재 Sole-X에 등록된 모든 NFT는 글로벌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 동시 노출되고 있으며, 트라이엄프엑스는 우수한 콘텐츠를 NFT로 발행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작가 및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