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파이낸셜데일리에 따르면 정부가 암호화폐 규제 관련 청년층의 의견을 듣는다. 보도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청년정책추진단을 통해, 금융위원회는 입법 예고 절차를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취합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입법 예고를 통해 들어오는 의견을 참고, 정부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는 "오는 26일 특금법 시행령 입법 예고 기간이 끝나면서 청년의 의견이 얼마나 반영될지 관심이 주목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