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비트코인과 같은 고품질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은 1800년대 맨해튼과 같다. 만약 당시 맨해튼을 소유하고 있다면, 그 땅을 단기적으로 다시 팔 것인가? 나에게 비트코인은 10억 달러의 금전적 에너지라는 개념이다. 사이버 맨해튼에 있는 한 블록의 부동산을 구입한다는 것과 같다. 비트코인은 빅테크가 가진 모든 것을 보유하고 있지만, 기업이 아니며 제품의 위험도 없다. 보다 글로벌하며 제품 자체가 단순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