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Beeple)이 공동 창업한 NFT 플랫폼 '위뉴'(WENEW)가 2일(현지 시간) 첫 경매를 시작으로 공식 출시됐다. 위뉴의 첫 NFT 경매 상품은 세계 최고의 역사를 지닌 테니스 대회 윔블던과 윔블던 2회 우승자 앤디 머레이가 함께 제작한 디지털 수집품이다.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첫 NFT 경매에서는 2013년 앤디 머레이가 그랜드슬램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순간을 담은 동영상과 '순간'을 기록한 NFT가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