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날 소더비에서 540만 달러에 경매로 판매된 월드와이드웹(www) 소스코드 NFT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디파이 및 NFT 벤처 투자자인 트위터 계정 Beanie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어제 540만 달러에 팔린 '인터넷 소스코드' NFT는 제대로 된 소스코드조차 갖고 있지 않았다"면서 " ''가 '<>'로 잘못 표시돼 있는 등 원본 텍스트 파일을 html로 변환하는 과정이 엉망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소더비 측은 "구매자와 협력해 오류를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