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이더리움이 심각하게 저평가돼 있기 때문에 수년 내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이더리움과 페이팔을 비교하면서 "시가총액은 이더리움이 페이팔에 못 미치나 거래량은 이더리움이 훨씬 많다. 지난 1분기 이더리움 거래량은 1.5조 달러로 페이팔의 지난해 연간 거래량(9360억 달러)보다도 50% 많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페이팔이 고객에게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건 당연한 결정"이라며 "그들은 미래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