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트코인에 따르면 인도준비은행(RBI)이 암호화폐 금지령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음에도 불구, 지난주 인도 IDFC 퍼스트 뱅크가 암호화폐 사업자 대상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IDFC 퍼스트 뱅크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실사를 강화했다. 이 은행 외에 ICICI 뱅크, 예스 뱅크, Paytm 페이먼츠 뱅크 등 국유화 은행들이 암호화폐 사업자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고, 일부 은행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 위험에 대해 고객에 경고했다.